영변 연표
영변 연표는 1993년 2월부터 주요 사건 9건을 연도순으로 정리한 것이다. 실제 역사와 갈라지는 지점은 안기부의 편승공작이 3년 앞당겨져 조달 라인의 중간에 회사가 선 것이다. 결말과 후반 전개는 담지 않았다.
| 연도 | 간지 | 사건 |
|---|---|---|
| 1993년 2월 | 계유년 | 육군 소령 강도현이 전역지원서 사유란에 네 글자를 쓴다. 개인 사정. 넉 달을 들여 만든 일의 마지막 절차였다. |
| 1993년 3월 12일 | 계유년 |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 탈퇴를 선언한다. |
| 1993년 | 계유년 | 소련이 무너져 북한의 정밀부품·특수합금·화공약품 조달선이 끊긴다. 203실이 그 라인의 중간에 회사를 하나 세운다. |
| 1994년 5월 | 갑술년 | 북한이 5MWe 원자로에서 폐연료봉을 인출한다. 예상 두 달이 아니라 한 달 만에 끝난다. |
| 1994년 5월 27일 | 갑술년 | 블릭스가 안보리에 쓴다 — 「며칠 내로 계측 기회가 상실된다」. |
| 1994년 6월 14~16일 | 갑술년 | 백악관에서 타격 세 안과 증원 세 안이 동시에 검토된다. 럭 사령관의 추정은 90일 내 미군 5만 2천·한국군 49만 사상이다. |
| 1994년 6월 16일 | 갑술년 | 회의 도중 집사가 들어와 카터의 평양 전화를 알린다. |
| 1994년 6월 20일 | 갑술년 | 동결이 사실상 합의된 뒤, 협상 전에 한 배치라도 뽑아 두자는 판단이 내려진다. 설계용량 1.6배 속도의 캠페인이 시작된다. |
| 1994년 6월 26일 03시 47분 | 갑술년 | 산 회수 증발기에서 열폭주가 일어난다. 폭탄이 아니라 화학이다. 건물은 서 있고, 위성사진에는 아무것도 찍히지 않는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