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재우 韓在雨 가상 인물
1인칭 화자 · 통역장교 중위
1926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. 오산학교 재학 중 선교사에게 영어를 배웠다. 1945년 신의주 학생사건 뒤 단신 월남. 미 제8군사령부 연락장교. 감정을 밖에 내지 않고 정확성에 병적으로 집착하며, 남의 말을 옮기는 데 익숙해서 자기 말이 없다.
열두 개의 태양의 주요 등장인물은 8명이며, 이 중 0명은 실존 인물이다. 정조, 정약용, 박제가, 채제공 등 1795년 조선에 실제로 있었던 인물들이 사료에 기록된 성격과 행적을 바탕으로 등장한다.
1인칭 화자 · 통역장교 중위
1926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. 오산학교 재학 중 선교사에게 영어를 배웠다. 1945년 신의주 학생사건 뒤 단신 월남. 미 제8군사령부 연락장교. 감정을 밖에 내지 않고 정확성에 병적으로 집착하며, 남의 말을 옮기는 데 익숙해서 자기 말이 없다.
한재우의 여동생 · 정주 거주
열아홉 살. 농사와 직조로 어머니와 산다. 겁이 많은데 도망치지 않는다. 오빠가 있는 남쪽이 아니라 낙진이 흘러가는 쪽에 서 있다.
미8군 정보참모부 적정과장 · 소령
서른두 살. 뉴저지 프린스턴 출신. 정직하려 애쓰지만 정직할 수 없는 자리에 있다. 적 병력 추산 숫자를 올리는 손이며, 그 숫자가 4월 5일 명령서의 발동 조건을 판정한다. 한재우의 유일한 친구.
미 공보원 번역원 → 종군기자
스물네 살. 황해도 해주 출생, 서울 성장, 이화여전 문과. 겁이 없는 게 아니라 겁을 다루는 법을 안다. 한재우와 같은 일을 하면서 정반대의 결론에 이르는 사람 — 그녀는 자기 말을 갖고 있다.
제9폭격전대 무기조립반장 · 상사
서른 살. 아이오와 시더래피즈 출신. 손이 하는 일과 머리가 하는 일을 분리하는 데 성공한 사람. Mark IV의 비행 중 삽입을 실제로 수행하는 손이다.
육본 정보처 파견 · 준위
서른세 살. 만주 지린성 옌지 출신으로 중국어와 러시아어를 한다. 냉소적이고 유능하며 살아남는 법을 안다. 이 소설의 유일한 유머이자 유일한 냉소.
한재우·한재옥의 어머니
1902년생. 평안북도 정주 자택에 산다. 남편은 1946년 토지개혁으로 몰수·추방 대상이 된 뒤 이듬해 겨울에 죽었다.
한재우의 운전병 · 하사
함경남도 함흥 출신 스물두 살. 재우를 방에서 방으로 실어 나르는 사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