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LLUSIONTOON

확전 등장인물

확전의 주요 등장인물은 10명이며, 이 중 0명은 실존 인물이다. 정조, 정약용, 박제가, 채제공 등 1795년 조선에 실제로 있었던 인물들이 사료에 기록된 성격과 행적을 바탕으로 등장한다.

오태석 吳泰錫 가상 인물

1인칭 화자 · 해병 병장

해병대 연평부대 포7중대 3번포 포반장. 스물두 살. 말이 없고 손이 빠르다. 겁이 많은데 겁을 티내지 않는 법을 배운 사람. 그가 모르는 것은 이 소설에 쓰이지 않는다.

김선우 金善雨 가상 인물

사격지휘반 선임 부사관 · 중사

직업군인. 사람을 이름이 아니라 버릇으로 기억한다. 태석을 만든 사람이고, 좌표를 읽어 주는 목소리다. 대전에 아내와 두 살 딸이 있다.

이준하 李埈河 가상 인물

1소대장 겸 사격지휘장교 · 소위

사관후보생 출신. 규정집을 다 외웠고 그것으로 아무것도 막지 못한다. 이 소설에서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라고 명령하는 사람.

한지환 韓知煥 가상 인물

합참 작전본부 작전1처 · 중령

육사 출신. 상황판 앞에서 감정을 쓰지 않는 훈련이 된 사람. 현장과 지휘부를 잇는다. 오태석이 흙을 보는 동안 그는 상황판을 본다.

오지원 吳智媛 가상 인물

오태석의 누나 · 회사원

서울 종로 관철동 무역회사 경리. 무뚝뚝한 실무가로, 울지 않고 목록을 만든다. 장사정포 사거리 안에 사는 2,383만 명 가운데 한 명.

최영도 崔永道 가상 인물

연평도 주민 · 굴 양식

예순두 살. 대청해전과 천안함과 이날까지 세 번의 교전을 다 겪고도 배를 띄운 사람. 섬이 어떻게 비는지를 보는 눈.

리성철 李成哲 가상 인물

조선인민군 4군단 개머리 해안포중대 장전수 · 하전사

스무 살. 계산이 빠르고 그것을 숨긴다. 오태석의 포탄이 도착하는 자리에 서 있는 사람.

제이슨 박 朴俊榮 가상 인물

주한미군 미8군 작전처 · 대위

1983년 시카고 출생 한국계 미군. 두 언어를 다 하는데 어느 쪽에서도 완전히 믿기지 않는다. 미국과 한국 사이의 통역이자 마찰면.

왕레이 王磊 가상 인물

인민해방군 선양군구 제39집단군 · 상등병

허베이 스자좡 출신 스무 살. 글씨를 잘 쓴다는 이유로 중대 서기를 겸한다. 압록강을 건너오는 쪽의 얼굴.

표준호 表俊鎬 가상 인물

연평부대 대포병레이더 정비관 · 상사

그해 세 번째 정비를 한 사람. 이 소설이 실제 역사와 갈라지게 만든 손이며, 자기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모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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